[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청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전날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그칠(Chill) 줄 모르는 우리'를 슬로건으로 발대식을 했다.
행사에는 청소년·청년 동아리,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 청년네트워크, 봉사단 유니버스 등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40개 참여기구에서 청소년·청년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청소년참여위원회 문재원 위원장과 이주연 부위원장, 박하늘 '1만 개의 봉사발자국' 대표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 청소년·청년들이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기 바란다"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더 큰 꿈과 목표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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