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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의원, 헌재 앞에서 ‘윤석열 즉시 파면’ 1인 시위
"4일 ‘주문, 대통령 윤석열 파면’ 기대"

염태영 의원(사진 오른쪽)이 1일 헌재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김동선 기자
염태영 의원(사진 오른쪽)이 1일 헌재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김동선 기자

[더팩트|수원=김동선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수원무)이 1일 오후 12시쯤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헌재는 이날 오전 11시에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오는 4일 오전 11시로 공지했다.

염태영 의원은 '더팩트'에 "얼마나 기다리고 학수고대했나. 국민의 상식이 된 불법 비상계엄, 헌재서 마땅히 탄핵 인용될 것"이라며 "4일에 ‘주문, 대통령 윤석열 파면’ 이렇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법치주의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한다"며 "12·3 이후 고난 속에서 탄핵 요구를 멈추지 않으신 국민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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