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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안양천 수질 정화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
"다양한 ESG 프로젝트로 지역사회 환경 개선"

코웨이 임직원 봉사자가 지난 21일 서울 금천구 안양천에서 EM 흙공을 던지고 있다. /코웨이
코웨이 임직원 봉사자가 지난 21일 서울 금천구 안양천에서 EM 흙공을 던지고 있다. /코웨이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코웨이는 지난 21일 서울 금천구 안양천에서 'EM(유용 미생물)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코웨이 임직원과 금천구 지역사회 주민 총 4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EM 흙공 1000개를 EM생명나눔운동에 기부했고, 앞서 제작해 발효가 완료된 EM 흙공 2000개를 안양천 강물에 던졌다.

EM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친환경 정화제다.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며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 감소에도 기여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올해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생태계 복원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EM 흙공 던지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물가 주변 쓰레기 줍기를 독려하는 친환경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3년 연속 개최했다.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도 적극 실시하고 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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