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교육지원청은 25일 당진초등학교에서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생명존중·교통안전·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당진경찰서와 당진시청, 녹색어머니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당진지회 등과 협력해 이뤄졌다.
특히 이번 3월 등굣길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약물 오남용 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당진초 학생들에게 폭력 없는 학교 문화와 생명존중의 중요성, 교통안전 등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학교와 학생·학부모·교육청·지역 사회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송하종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폭력 없는 학교와 교통안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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