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경제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 지난해 연봉 14억8000만원 수령
전년 대비 7% 증가한 금액
송종화 부회장, 7억8700만원 받아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지난해 14억8000만원을 회사로부터 받았다.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지난해 14억8000만원을 회사로부터 받았다. /교촌에프앤비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의 창업주인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지난해 14억원대의 보수를 받았다.

24일 교촌에프앤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권 회장은 △급여 10억7000만원 △상여 4억1000만원으로 총 14억80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금액이다.

상여에는 명절상여와 성과급이 포함되며 전체 구성원과 동일한 기준으로 내부 품의를 통해 지급됐다. 송종화 부회장은 급여 4억9200만원에 상여 2억9500만원을 더해 총 7억8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cultur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 챗GPT가 분석한 국힘 경선 시뮬레이션…승자는 누구?
· "세종으로 가겠다"…'대통령실 이전' 공약 내거는 李·金·金
· 경제범죄 수사에 열중하는 검찰…달라진 '특수부'에 시선집중
· '김장하 장학생' '문학 판사' '평균인의 삶' 문형배의 라스트신
· '서울대 19명' 앞세운 서울런 현수막…'학벌주의' 비판에 철거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