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의 날'(4.12) 및 '도서관 주간'(4.12~18)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문화공연, 독서문화체험 등 행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저자 초청 강연은 △중앙도서관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김기태 작가 △배곧도서관 '엄마표 영어' 전문가 전은주 작가 △정왕어린이도서관 '아빠와 호랑이버스' 국지승 작가와의 만남이 운영된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클래식 공연은 △배곧도서관 '아그레망 앙상블'이 배곧동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도서관별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중앙도서관 '책 나누장' △군자도서관 '아름다운 벚나무 스탠드 만들기' △정왕어린이도서관 '책과 함께하는 빙고!' △배곧도서관 '그림책이 맛있다' △월곶도서관 '그림책 따라 한 걸음' 등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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