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 지역 최초 특성화 중학교인 동명중학교는 18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총회에는 학부모 40명이 참석해 올해 달라지는 학교의 특성화 교육에 대한 관심도를 나타냈다.
설명회에 앞서 동명중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실 혁명을 위한 학부모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학교와 학부모간의 소통을 강조했다.
또한 2025학년도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과 향후 이뤄질 교육에 대해 학부모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연수 시간에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과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마약 및 흡연 예방,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총회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선출과 학부모회 임원진을 구성했다.
김순조 동명중학교 교장은 "대전 최초의 특성화 중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이번 설명회에 참석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가능성을 실현하는 행복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며 학생들의 미래와 꿈을 가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