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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14일 만에 홈플러스 납품 재개
지난 4일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 후 납품 중단

롯데칠성음료가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으로 중단했던 납품을 재개했다. /우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으로 중단했던 납품을 재개했다. /우지수 기자

[더팩트|우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중단했던 홈플러스 납품을 재개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전날(18일)부터 홈플러스 음료, 주류 등 납품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지난 4일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하자 물품 공급을 중단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홈플러스와 협의해 납품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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