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2025년 부천아트밸리 거점형 관악부’ 신입 단원을 오는 2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천아트밸리는 2011년부터 부천시와 부천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문화예술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해 학생 1인 1기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문화예술 교육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관악·국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거점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악 6개교(경기예고, 부천중, 부천대명초, 부천송일초, 심곡초, 창영초)와 국악 2개교(부천중원초, 원미초)를 지원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관악 6개 학교에서 총 156명의 신입 단원을 선발하며, 1년 동안 각 학교별로 깊이 있는 관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단, 학교별 운영 시간과 주의사항이 다르므로, 신청 전 반드시 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학교별 모집계획을 확인해야 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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