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서진옥 부회장으로부터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서진옥 부회장은 2009년 적십자 활동을 시작해 2017년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2024년 11월 지사 부회장으로 선임돼 3년간 인도주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서 부회장은 "적십자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하영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함께 실천해 주신 서진옥 부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재난 구호, 안전교육, 긴급지원 등 다양한 적십자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된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은 재난구호 활동, 취약계층 지원, 안전교육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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