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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차관 "국민 37% 비혼 출산 동의... 정책 반영 면밀 검토" [TF사진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전문가 및 정책수요자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전문가 및 정책수요자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전문가 및 정책수요자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전문가 및 정책수요자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전문가 및 정책수요자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정부가 '비혼 출산'에 대한 추세를 반영해 법·제도적 개편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청년들의 변화하고 있는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을 정부가 정책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전문가 및 정책수요자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 차관은 통계청에 수치를 언급하며 우리나라 비혼 출산 비율은 2019년 2.3%에서 2023년 4.7%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지만, 프랑스(65.2%·2022년)나 스웨덴(57.8%·2022년) 등 주요 국가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전문가 및 정책수요자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어 "결혼하지 않고 자녀를 가질 수 있다'는 응답은 2014년 22.5%에서 지난해 37.2%로 14.7%포인트 증가하는 등 관련 인식을 지속 변화하고 있다"며 "비혼 출산 등 변화하는 추세를 반영해 법·제도적 개편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편견을 가지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계 부처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전문가 및 정책수요자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전문가 및 정책수요자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전문가 및 정책수요자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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