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도입, 5년 만에 중단

[더팩트|우지수 기자] 롯데면세점이 명동본점 1층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을 이달 중 철수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6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층 스마스토어는 2025년 3월 14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롯데면세점 스마트스토어는 화장품 매장에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직원 없이도 고객들이 쇼핑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지난 2020년 명동본점에 처음 도입됐고 5년 만에 철수하게 됐다.
영업 종료일까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마트스토어는 오후 6시까지 단축영업을 시행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매장 효율화 작업의 일환"이라며 "스마트스토어 철수 후 입점하게 될 브랜드는 논의 중이며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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