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2025년 교육감 지정 대전시 평생학습관’으로 선정돼 2023년부터 3년 연속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대전시 평생학습관은 지역 특성과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식기반 사회에 부응하고 교육 기회의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선정으로 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은 지역 시민과 미용인,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올해는 △한국어 교원 양성 과정 △예비 청소년지도사 양성 과정 △남성 헤어 컷 기초 과정 △늘봄학교 프로그램 교사 양성 과정 △디지털 전문가 및 스마트기기 스킬 업 과정 등 총 5개 과정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약 15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황혜정 원장은 "이번 평생학습관 지정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욱 발전된 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 평생교육원은 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해 운영 목표 설정, 교육과정 심의, 만족도 평가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중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교육과정을 공고하고 교육생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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