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김훈희)는 27일 에너지캠퍼스에서 석문면 학생 대상 교육 사업 활성화 사업비 3500만 원을 송산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당진발전본부는 발전소 주변 지역 기본 지원 사업비로 2022년부터 송산사회복지관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으며 올해는 '이루어드림', '스마트 놀이터' 등 두 가지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루어드림' 사업은 석문면 내 중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까지 4년간 계속됐다.
'스마트 놀이터' 사업은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의 건전한 사고 방식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상돈 당진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은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진로 탐색 교육과 미디어 교육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 지역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미래 인력 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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