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여주=조수현 기자] 경기 여주시는 시민 염원과 기대를 담은 시 청사를 짓기 위해 '신청사 건립 사업 시민자문단'을 꾸렸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노인, 장애인, 여성, 학부모 등 시민 대표와 교통, 건축, 경관, 조경 분야 민간 전문가, 공직자 등 20여 명으로 자문단을 꾸렸다.
시는 이와 함께 시민 의견을 수시로 듣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에 ‘신청사에 바란다’를 개설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시의 상징인 신청사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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