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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4월까지 122조원 정책금융 조기집행 [TF사진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금융 조기집행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금융 조기집행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금융 조기집행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금융 조기집행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금융 조기집행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정부는 위축된 국내 산업 상황을 고려해 4월까지 122조 원의 정책자금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특히, 반도체 설비투자 기업에는 연 2%대 저리 대출을 제공해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금융 조기집행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5개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수출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은 3월 말까지 산업현장에 88조 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4월 말까지 예년대비 13조 원 확대된 122조 원의 자금이 공급된다. 수출입은행 목표치가 추가 반영돼 지난 1월의 '주요 현안 해법회의'에서 공개한 금액보다 3조 원이 증액됐다.

정부는 정책금융기관 연간 공급계획(248조 원)의 60%를 상반기 내에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4일까지는 지난해 대비 17% 늘어난 33조 원이 공급됐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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