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안성=신태호 기자]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도시민을 대상으로 힐링 원예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민의 스트레스 및 우울감 해소를 도모하고 농업 관심 증대 및 화훼, 원예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회차: 3월 21일 9:30~11:30 △2회차: 3월 21일 14:00~15:30 △3회차: 3월 28일 9:30~11:30 △4회차: 3월 28일 14:00~15:30 총 4회가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1가지 과정만 접수 가능하고 중복 접수 시 자동 탈락 처리된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30명으로 총 120명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교육 접수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의 참여소통, 모집공고 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민 분들의 일상 스트레스를 농업과 원예를 활용하여 해소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안성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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