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한국예총천안지부는 지난 15일 시인이자 도담도담아트공방 대표인 국미나 시인이 정기총회에서 예술문화 발전과 뛰어난 창작활동으로 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예총에 따르면 국미나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천안지부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예술 문화발전과 활발한 창작활동으로 창작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상을 수여하게 됐다.
국미나 시인은 "창작활동은 물론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낮은 자세로 멀리보는 마음으로 팍팍한 삶에 작은 위로가 되는 그런 시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
국미나 시인은 지난 2007년 한국문학세상에 등단한 이래 ′꽃이 그려진 그릇′ 등 3권의 시집을 발간했다. 문예사조 등을 통해 수 십여편의 시를 발표해오고 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천안지부 부지부장, 샛별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