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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래 유성구의원, 지역안전취약요인 대응방안 마련 토론회
이희래 대전시 유성구의회 의원이 5일 지역의 안전 취약 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분석해 지역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해 보이스피싱 문제를 심층 분석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유성구의회
이희래 대전시 유성구의회 의원이 5일 지역의 안전 취약 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분석해 지역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해 보이스피싱 문제를 심층 분석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유성구의회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이희래 대전시 유성구의회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5일 지역 안전 취약 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분석해 지역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특히 생활안전 분야의 주요 위협 요소중 하나인 보이스피싱 문제를 심층 분석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토론회는 이희래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임창호 교수(대전대 경찰학과)가 주제발표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김필승 교수(대전대 경찰학과), 이범오 연구관(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장현수 피싱팀장(유성경찰서), 김태련 국장(유성구 안전도시국)이 토론자로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이희래 의원은 "지역의 안전 취약 요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과 같은 생활안전 위협 요소 관리에 대한 조례제정 등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정책 토론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안전관리 정책 개선과 각종 생활안전 위협 요소에 대한 예방 및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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