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챗GPT 기초‧실무활용, 시니어 패션 모델, 실전 법원 경매 등 실생활에서 도움이 될 교육과정이 배재대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한다.
배재대 평생교육원은 다음 달 1일부터 2025학년도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3월 개강해 6월까지 4주~15주간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생활 문화 교양 과정, 사진과정, 음악과정, 자격증 취득‧창업 과정 등 4개 분야 30개 과정이다. 생활 문화 교양 과정은 시(詩) 창작, 시니어 패션 모델, 챗GPT 활용 기초 및 실무 과정, 필승 주식 투자, 라인 댄스 등 20개가 구성돼 운영된다.
음악 과정은 배재대 공연예술학과 교수진이 참여해 실용음악(드럼·실용작곡·보컬 및 뮤지컬)과 클래식(성악·피아노)를 진행한다. 외부강사가 통기타(로망스), 클래식으로 듣는 서양음악사, 클래식 피아노 강의를 이어간다.
사진 과정은 갤러리 탄 윤광빈 관장이 기초사진 강좌와 스튜디오 조명실기를 진행한다. 자격증 취득‧창업 과정은 아로마 테라피 전문관리사 자격증 취득과정, 사회복지사 1급 시험 대비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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