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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與, 새롭게 거듭날 것…野 횡포에 단호히 맞서겠다"
"정치가 역할 다하지 못해 마음 무거워"
"국민의 평온한 일상 돌려드리겠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왼쪽) 권성동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설 귀성 인사를 하며 미소 짓는 모습. /남윤호 기자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왼쪽) 권성동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설 귀성 인사를 하며 미소 짓는 모습.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설 연휴 첫날인 25일 "거대 야당의 독선과 횡포에 단호히 맞서겠다"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설 명절 인사에서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새롭게 거듭나는 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명절에 기쁘고 즐거운 소식만 드려야 하는데, 정치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해 마음이 무척 무겁다"라면서 "국민의힘이 바뀌겠다"라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피땀으로 일궈온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고 국가의 안정을 되찾겠다"라며 "그래서 국민 여러분의 평온한 일상을 돌려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다시 한번 힘차게 전진하는 나라를 만들어 가겠다"라면서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은다면 좀 더 나은 미래, 희망찬 내일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비록 여러모로 어수선하고 어려운 시절입니다만, 설 명절만큼은 가족,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설날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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