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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특별 합동 점검 실시
보령시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다양한 유해 요소들을 점검하며 순찰에 나서고 있다. / 보령시
보령시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다양한 유해 요소들을 점검하며 순찰에 나서고 있다. / 보령시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는 지난 23일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보령경찰서, 유해환경감시단 등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방학 청소년 유해환경 방지를 위한 민·관 특별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청소년들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유해 요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청소년 신·변종 만화·보드카페 및 홀덤펍·카페 등 운영 단속,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기상황 청소년 보호를 위한 순찰이 이뤄졌다.

또 다양한 업소의 19세 미만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준수여부와 표시 부착 여부 점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제한업소의 해당사항 준수여부 점검 등 청소년 위해요인을 위주로 점검했다.

박은성 보령시 가족지원과장은 "청소년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보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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