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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합덕역 관광안내소 개소…철도 관광 활성화 '박차'
서해선 개통으로 각종 관광 여행 활성화 기대

당진 합덕역 전경. /당진시
당진 합덕역 전경.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지난 2일 합덕역 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당진시는 지난해 11월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서해선인 합덕역 개통으로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관광 거리가 많은 합덕읍과 우강면에 대한 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합덕역에 관광안내소를 설치했다.

합덕역사 내에 새롭게 문을 연 관광안내소는 열차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지, 축제, 행사 등 통합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합덕역 관광안내소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합덕역 관광안내소 설치로 이용객들에게 당진시의 관광 자원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 철도 연계 관광, 종교 관련 테마 여행 등 다양한 관광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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