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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설 연휴 화재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모든 소방관서 비상근무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로 화재 신속대응


지난 2023년 1월 22일 대전 유성구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대전소방본부
지난 2023년 1월 22일 대전 유성구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대전소방본부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화재 등 재난·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방본부 산하 모든 소방관서는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소방 장비는 100% 가동 상태를 유지한다.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도 빈틈없이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119 신고 증가에 대비해 119종합상황실에 추가 요원을 배치하고 병원·약국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대전소방 119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설 연휴가 길어진 만큼 가정과 일터에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드린다"면서 "안전한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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