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메종드로제(장애인거주시설)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직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명절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이 적지 않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더불어 행복한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및 무료급식시설 총 42개소에 위문품인 소고기(국거리)와 떡국떡을 전달하고 독립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1148명에게 식료품 세트 및 아산사랑 상품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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