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를 위한 '제353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 예방 등 전통시장 안전 관리를 위해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시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온양온천 전통시장과 온양온천역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겨울철 한파·대설 안전 관리를 위한 전단지를 배부하고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안내와 안전신문고 앱 사용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도 함께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 위험을 예방하고 시민 여러분이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 등 안전 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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