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는 오는 24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당일 선포식은 오후 2시 시작되는데,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신예 트로트 가수 이하평, 노수영의 공연과 아산시립합창단의 식전 행사로 막을 연다.
본행사에서는 의식행사, 내빈 소개, 관광 홍보 영상 상영, 축하공연, 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축하공연으로 국악예술단 '소리락'이 대북과 어우러진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주요 관광업 관계자를 포함한 각계각층의 인사와 함께하는 선포 세레모니를 통해 아산 관광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며 선포식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아산시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포식 이후 참여자들과 함께 설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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