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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정은 연하장 쿠바 제외... "한국과 수교 고려됐을 것" [TF사진관]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구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여러 국가 정상들에 발송한 연하장에서 지난해와 달리 쿠바 측 인사가 빠진 것과 관련해 북한과 쿠바 관계가 소원해진 것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쿠바와 한국이 지난해 수교를 했고 최근 주쿠바한국대사관이 개관된 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런 평가가 반영된 것이 아닌지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또한 북한 김여정 당 부부장이 북한과 벨라루스 정상간 외교에 대한 입장을 밝힌것과 관련해 "향후 양국 관계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면서 "벨라루스와 북한은 양자 관계 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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