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금호타이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용인중앙연구소 고분자 분석실이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연구실의 안전관리 역량과 활동을 종합 평가해 우수 연구실을 인증하는 제도로, 안전 교육, 장비 점검, 사고 예방 등이 주요 평가 항목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인증을 위해 연구실 안전 관리 시스템과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연구원 대상 안전 교육과 훈련을 확대해 안전 환경을 조성했다.
김영진 연구개발본부장은 "안전한 환경이야말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연구소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연구원들의 창의성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금호타이어는 2022년에도 용인중앙연구소 두 곳이 우수연구실로 선정된 바 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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