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여수=진규하 기자] 성묘객이 크게 증가하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전남 여수에 위치한 영락공원 추모의 집 운영 시간이 대폭 연장되고 온라인 성묘 서비스가 지원된다.
여수시는 '영락공원 추모의 집'을 오는 25~27일은 기존대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오는 28~29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영락공원 내 장사시설(화장)은 설 당일만 휴무하고 나머지는 정상 운영된다. 추모의 집 2개소 '제례단'은 원활한 시설 이용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일시 중단된다.
성묘객 편의를 위해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지원한다. e하늘 디지털 추모서비스를 통해 '추모관 만들기(영정사진 및 사진·영상 등록, 차례 지내기, 지방쓰기, 헌화 등)', '추모글 남기기' 등 기능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최근 독감 유행에 따라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일회용품 및 조화사용 자제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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