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포토
'윤 대통령 내란죄 고발장' 손에 든 민주당 [포토]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주현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한준호 최고위원, 이언주 최고위원(왼쪽부터)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민원실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외 7명 내란죄 고발 기자회견'을 마치고 고발장을 제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민주당은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국헌 문란행외이므로 내란죄로 고발한다"면서 "윤석열에게 비상계엄을 건의한 김용현 국방부장관, 모의참여자, 지휘자, 주요임무종사자로 볼 수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여인형 방첩사령관, 이진우 대한민국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을 내란죄의 공범으로 고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도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헌법이 부여한 권한을 남용하여 독재적 권력을 휘두를 수 없다"면서 "국가수사본부는 특별수사본부 등 독립적으로 수사할 수 있는 기구를 통해 공정하고 철저히 수사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 충청·영남 경선 돌입…'이재명 압승' 전망 속 2위 경쟁 주목
· [주간政談<상>] '드럼통' 들어간 나경원…민주당 '발칵'
· [주간政談<하>] '재판관 지명' 제동…흔들리는 '한덕수 차출론'
· '윤 비화폰' 임의제출도 난항…김성훈에 가로막힌 경찰 '고심'
· 모르면 당하는 온라인쇼핑 피해…'자가 점검 서비스' 직접 해보니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