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성남=유명식 기자] 경기 성남시는 중원구 금광동 황송공원, 수정구 신흥동 희망대공원, 중원구 은행행동 산성공원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성남시는 지난해 6곳에 이어 올해에만 앞서 개장한 이매공원, 화랑공원 등을 합해 모두 5곳의 황톳길을 추가 조성해 모두 11곳의 황톳길을 운영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민 모두가 가까운 황톳길을 편히 이용하길 바란다. 건강이 최고인 만큼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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