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여주=유명식 기자] 경기 여주시는 황학산 방문객 편의를 위해 산림욕장 편의시설 등을 보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맨발 걷기하는 등산객을 위해 황학산 수목원 입구와 산림욕장 입구에 세족장을 각각 설치했다.
또 낡은 화장실을 철거하고 산림욕장 주차장 옆에 화장실을 신축했다.
다음 달 말까지 황학산 등산로도 대대적으로 정비해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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