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역 우수기업 9개 사를 천안형 청년친화기업으로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가스켐테크놀로지(주), ㈜고산테크, 신화인터텍(주), ㈜안마이크론시스템, ㈜엘라이트, 이에스산업(주), 제닉스(주), ㈜젠바디, 토와한국(주)로 시는 높은 청년 근로자 비율, 우수한 임금, 고용안정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협약 기업은 천안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기업체 및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와 장기 근속 지원이 이뤄진다.
박상돈 시장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년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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