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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맞이 '중국어 가능' 안내문 붙여진 매장 [포토]

[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 여행을 전면 허용한 가운데 16일 오후 유커(중국 단체 관광객)들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 중구 명동 거리의 한 카페 입구에 '중국어 가능' 안내문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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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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