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증평=이주현 기자] 충북 증평군은 충북카누연맹과 ‘충북 노사정 레이크파크 사랑 용선대회’를 지난 12일 증평군 도안면 블랙스톤 벨포레리조트 원남저수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충북카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증평군, 충북도, 블랙스톤벨포레리조트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기업들의 상생과 화합, 정보 교류, 증평군 신규 조성 산업단지의 성공적 투자유치, 관광특구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주요 투자기업 노사 관계자와 지역 내 군부대 팀 총 16개 팀 250여명이 참가했다. 각 팀별로 12인승 용선을 타고 200m 직선 경주 속도 경쟁 방식으로 순위를 정했다.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 보호를 위해 출발 전 진행에 필요한 장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대회기간 보험가입, 안전요원 및 구급차 배치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춰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증평군에 신규 조성되는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투자유치와 관광특구 활성화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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