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국민안전의 날을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 현장 일대를 찾은 시민들이 참사 추모 쪽지를 읽으며 이동하고 있다.

국민안전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지난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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