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023년도 상반기 공수처 부장검사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공수처는 지난달 28일자로 부장검사 1명이 퇴직함에 따라 결원상태인 부장검사 1명을 추가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준 검사 정원 25명 가운데 현원은 22명으로 3명 결원 상태다. 이에 따라 공수처는 검사 2명의 채용을 진행 중이고, 부장검사 1명 모집 공고도 냈다.
부장검사 응시자는 공개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변호사자격을 12년 이상 보유해야 한다.
부장검사 임용은 채용공고 및 원서접수, 서류전형과 면접, 인사위원회 추천, 대통령 임명 순으로 진행된다.
공고 기간은 4월 4~17일, 원서접수 기간은 4월 7~17일이다.
공고문은 공수처 홈페이지와 나라일터에서 볼 수 있고, 원서접수는 인터넷 원서접수전문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원서 접수가 끝나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이 각각 진행되며, 인사위원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ilra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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