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I 대전=라안일 기자] 대전 서구가 인구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지원한다.
구는 업소와 인구데이터 기반의 ‘창업지원 데이터 서비스’ 구축과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8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및 창업지원 서비스 제공은 대전에서 서구가 유일하다.
창업지원 서비스는 골목상권 100개 생활 밀착 업종과 인구데이터를 토대로 인구별 밀집도와 행정동·상권별 심층 분석을 통해 창업·폐업 등의 현황과 추이 등 소상공인의 영업과 창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주요 상권과 인구 데이터 융합을 통해 상권별 잠재 수요 예측이 가능해 예비 창업자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혹은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별·상권별 상호 비교 기능을 제공하고 분석결과를 도표, 그래프 등 다양한 시각화 서비스로 표현해 창업지원 의사 결정과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창업지원 데이터 서비스는 창업 예정자와 소상공인 사업 운영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상공인들에 필요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장해 자영업자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데이터 포털을 확대 개편해 지역 주민의 데이터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
raiohmygo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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