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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 2023학년도 입학식 2일 열려
이종인 총동창회장, 대학발전기금 삼천만원 쾌척
신입생 671명, 편입생 28명, 대학원 37명 입학 허가


2일 오전 11시,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체육관에서 열린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 목포해양대
2일 오전 11시,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체육관에서 열린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 목포해양대

[더팩트 l 광주=김건완 기자]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는 2일 오전 11시 체육관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열었다.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대학 주요 보직자 등이 참석했다. 한원희 총장은 입학식에서 △해사대학 522명 △해양공과대학 136명 △해양산업융합학과 13명 등 총 671명의 신입생 및 28명의 편입생과,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22명, 박사과정 12명 및 석박사통합과정 1명과 △해양산업대학원 석사과정 2명 등 총 37명의 신입생에 대해 입학을 허가했다.

2일 입학식에서 목포해양대 이종인 총동창회장은 대학발전기금 삼천만원을 쾌척했다. / 목포해양대
2일 입학식에서 목포해양대 이종인 총동창회장은 대학발전기금 삼천만원을 쾌척했다. / 목포해양대

이날 이종인 총동창회장은 대학에 발전기금 삼천만원을 쾌척하며 졸업생들의 밝은 앞날을 기원했다.

한원희 총장은 "신입생 여러분들이 해양전문 인재로 나아가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라며 격려했다niceyach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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