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표 없이 연설회장 진입하려는 당원들 '눈살'
다행히 안전사고로 이어지진 않아

[더팩트|고양=신진환·이상빈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합동연설회가 열린 2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비표 없이 1층 연설회장으로 들어가려는 일부 국민의힘 당원과 이들을 막아서는 진행요원 간 실랑이가 벌어진 것입니다.
진행요원이 언성 높여 제지해도 당원들은 개의치 않고 충돌을 마다하지 않으며 무단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자칫 모두가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요원들의 대처로 다행히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pk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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