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윤정원 기자]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하이브가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인 12만 원을 넘어섰다. 주주들이 공개매수에 응할 이유가 사라지면서 하이브의 경영권 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15일 오후 2시 51분 기준 에스엠은 전 거래일(11만6800원) 대비 3.68%(4300원) 오른 12만1100원에 거래가 이뤄진다. 이날 오전 장중에는 12만7900원까지 치솟으며 13만 원선을 넘보기도 했따.
에스엠은 하이브가 공개매수 계획을 발표한 지난 10일부터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전날 CJ ENM이 카카오와 손잡고 에스엠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주가 상승에 불을 지폈다. 현재 CJ그룹은 에스엠 지분 인수에 참여하기 위해 카카오 측이 제안한 조건을 관련 계열사들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하이브는 이수만 대주주로부터 에스엠 지분 14.8%를 확보해 1대 주주로 올라서게 됐다고 공시했다. 여기에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 발행주식 총수의 25%(595만1826주)를 주당 12만 원에 공개매수, 최대 39.8% 지분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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