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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상황 '비교적 원활'…서울→부산 4시간 30분
서울방향 혼잡 시간 오후 5~6시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에 27일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보다 감소했다. 사진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의 모습으로 기사의 특정사실과 무관하다. /더팩트 DB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에 27일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보다 감소했다. 사진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의 모습으로 기사의 특정사실과 무관하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에 교통량이 평소 주말보다 감소하며 28일 교통상황이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415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6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8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방향은 오후 12시~1시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방향은 오후 5시~6시 가장 혼잡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전망했다.

오전 10시 기준 서울에서 지방 대도시(요금소 출발 기준) 간 소요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8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40분 △대전 1시간 45분이 소요된다.

같은 시간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6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1분이 걸린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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