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라안일 기자] 대전시의회가 16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81건의 안건을 처리한 뒤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48건, 동의안 16건, 의견청취 3건, 승인안 5건, 건의안 1건, 예산안 8건 등을 처리했다. 통과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2023년도 예산안은 각각 6조5313억원과 3조616억원이다.
본회의에서는 또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치경찰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재정 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민숙 의원은 ‘대전시교육청 학생안전교육 강화 촉구’ △조원휘 의원은 ‘시민 건강 향상을 위한 파크골프장 확충’ △이금선 의원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차질없는 개원준비 촉구’ △박주화 의원은 ‘공립 대안학교 설립 촉구’ △송활섭 의원은 ‘예산결산시스템 도입’ 등을 촉구했다.
이금선 의원은 "애초 올해 12월 준공해 내년 2월 개원 예정이었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개원이 4월로 지연될 우려가 크다"며 "전국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대전의 자랑이자 장애아동과 가족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7월 출범한 제9대 대전시의회가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기치로 삼아 시민의 행복과 대전 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험난한 일이 많겠지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지혜롭게 집행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aiohmygo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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