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해=강보금 기자] 8일 오후 11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관동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주민 20명이 대피하고 그 중 8명이 경상을 입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인해 소방서 추산 부동산 1000만 원, 동산 500만 원 등 총 1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신고 후 30여 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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