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1일 오전 11시 35분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에 있는 한 한약재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2대, 인력 54명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 54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진화 중이다.
이 불로 한약재 창고 3동과 한약재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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