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서 제21대 의원축구연맹 출범식 및 여야 국회의원 친선 축구대회가 열린 가운데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경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이날 여야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0년 이후 22년만에 처음으로 여야 친선 축구대회를 가졌다.

김진표 의장은 경기에 앞서 "22년 만에 여야 축구대회가 성사됐다"며 "예산 심의와 국정조사로 정치권의 긴장도 높아지고 있지만 그럴수록 여야 의원들이 서로 몸을 부대끼며 땀을 같이 흘리는 모습을 보면 국민들이 좀 더 편안해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열린 축구대회에는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참석했으며 이영표,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각각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감독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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