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4부(서형주 부장판사)는 17일 오후 4년 7개월의 심리 끝에 이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남편 박모 씨의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 선고기일을 열고 "본소 및 반소에 의해 원고와 피고는 이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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