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7시부터대학수학능력 시험 응시자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안동=최헌우 기자

[더팩트ㅣ안동=최헌우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경북지역 74개 시험장에서 시작됐다.

17일 경상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23학년도 경북지역 수능 응시생은 1만 9877명으로 지난해보다 403명 줄었다.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을 태워준 학부모가 응원을 하고 있다./안동=최헌우 기자

이른 아침부터 학부모가 수험생을 태워주며 응원을 하고 또 각 고등학교 후배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올해 수능 시험장은 경북지역 8개 지구 74개 시험장에 준비된 891개 교실에서 이날 오전 8시 40분 시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선생님들과, 후배들에게 응원을 받으며 응시장으로 가고 있다./안동=최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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