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문수연 기자] 유한양행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42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고 3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8% 줄어든 45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6억 원으로 76.7%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3분기 동안 연구개발 비용이 전년 대비 33억 원이 증가하고 라이선싱 수익은 30여억 원이 감소해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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